증권사 API를 사용한지 한달이 다 되가는데, 처음에는 키움증권API를 사용하는 예제가 많길래 키움증권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선배의 권유로 대신증권 API도 사용해보기 시작했습니다. API를 활용하여 하고자 했던 목적은 정말 간단하게 데이터를 가져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거래량을 중심으로 트레이딩하는 모델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는데, 키움증권 API와 대신증권 API 각각 모두 장당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기술적으로 자세한 내용은 퀀티랩(QuantyLab)이라는 블로그에서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여기서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키움증권API는 OCX방식이고, 대신증권API는 COM이란 방식이라고 합니다...